전남대 여수캠퍼스에 학군단을 신설하려는
계획이 실현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대 여수캠퍼스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선택의 기회를
주기 위해
여수캠퍼스에 ROTC 신설을 추진하고 있으나
장교 수급계획상 시급하지 않다며
국방부가 부정적인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전남대는 그러나
전국 10여개 대학이 학군단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역출신으로 국회 국방위원장인
김성곤 의원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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