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은
여수 출입국 관리소의
화재 참사와 관련해
경찰의 수사가 너무 부실해
국회 차원의 재수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 의원은 다 타버린 방에서
화재 발생 사흘만에 라이터가 발견됐다는
경찰의 수사 결과 발표는
이미 숨진 사람에게
방화 혐의를 뒤집어 씌우려는 속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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