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업 무소속 출마...정치권 대응 주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3-15 12:00:00 수정 2007-03-15 12:00:00 조회수 1

김대중 전 대통령의 차남 홍업씨가

4.25 보궐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힌데 대해

정치권의 반응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김홍업씨가 민주당 공천을 받지 않고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힌데 대해

민주당을 비롯한 각 정당은

여론의 동향을 지켜보겠다는

원론적인 입장만을 밝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범여권의 연합공천론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각 정당들은 독자 후보를 낼 경우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아들과 경쟁해야하고

후보를 내지않으면 구태 정치라는 비난을

받게 될 수 밖에 없어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