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선 근처 바다골재 채취 더 어려워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3-15 12:00:00 수정 2007-03-15 12:00:00 조회수 1

해안선 근처에서 바다골재를 채취하기가

한결 어려워집니다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해안선에서

10킬로미터 이내이거나 수심 20미터 이하,

바다아래 바닥에서 2미터 이하의

바다골재를 채취하려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중점 검토하도록 한

'바다골재 채취 해역이용 협의지침'을

곧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 지침에는

수질자료와 생태계 피해, 회복시기 예측자료등 환경성 검토가 더욱 강화돼 있어,

해당 지역에서 바다골재를 채취하려면

적어도 1년이상 관측한 자료를 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골재 채취가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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