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광주회의 기념 조형물 선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3-15 12:00:00 수정 2007-03-15 12:00:00 조회수 1

지난해 '노벨평화상수상자 광주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는 조형물 공모전에서

김인경 조선대 미대 교수가 당선됐습니다.



당선작은

중앙 하단에 12개의 화강암 기둥을 세워

김대중 전 대통령과

고르바초프 옛 소련 대통령 등

광주 정상회의 참석자들의 초상을

청동부조로 만들어 붙이고

벽면에는 참석자들의 국가와

노벨상 수상연도 등

기본 정보를 새겼습니다



이 조형물은 오는 6월 15일 노벨평화상

광주정상회의 1주년을 맞아

김대중컨벤션센터 중앙에 세워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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