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노벨평화상수상자 광주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는 조형물 공모전에서
김인경 조선대 미대 교수가 당선됐습니다.
당선작은
중앙 하단에 12개의 화강암 기둥을 세워
김대중 전 대통령과
고르바초프 옛 소련 대통령 등
광주 정상회의 참석자들의 초상을
청동부조로 만들어 붙이고
벽면에는 참석자들의 국가와
노벨상 수상연도 등
기본 정보를 새겼습니다
이 조형물은 오는 6월 15일 노벨평화상
광주정상회의 1주년을 맞아
김대중컨벤션센터 중앙에 세워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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