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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박물관을 찾는 사람들이
최근 급격히 늘었습니다.
새로운 기획과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한것이 시민들을 찾게한 계가가
됐습니다.
활력 되찾은 광주중앙박물관을
송기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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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문을 연 어린이 박물관의
유물 발굴 체험장입니다
마치 고고학자가 된 것처럼
모래흙안에 묻혀 있는 유물을 파냅니다
청동시대 사람들이 살았던 움집앞입니다
당시 방식대로 불을 일으키면서
2천여년전의 시간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광주 신창동 유적지나 청동기 유물을 본 뒤에
직접 흙을 만지면서
도자기를 빚는 체험도 큰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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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광주박물관에
어린이 관객을 위한 박물관이 들어서는 등
관객에게 더 가까이 가는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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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일년에 한두차례 열었던 특별기획전을
5회로 크게 늘린데다
비단벌레의 신비를 첫전시로 기획하는등
독특한 전시들도 많이 준비했습니다.
특히, 박물관의 주요 기능인 교육 프로그램을 일년 내내 운영해서
지역민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더
가깝게 다가갈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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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뿐 아니라
가족단위의 관람객을 위한
신나는 토요일 즐거운 박물관,
여기에 문화 전문가를 위한 특별교육까지
프로그램들이 다양해졌습니다
박물관이 시민곁에 더 가까이 가는 모습으로
바뀌자
최근 주말과 휴일이면
천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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