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기획> 활력찾은 박물관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3-15 12:00:00 수정 2007-03-15 12:00:00 조회수 1

◀ANC▶



국립광주박물관을 찾는 사람들이

최근 급격히 늘었습니다.



새로운 기획과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한것이 시민들을 찾게한 계가가

됐습니다.



활력 되찾은 광주중앙박물관을

송기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지난해 문을 연 어린이 박물관의

유물 발굴 체험장입니다



마치 고고학자가 된 것처럼

모래흙안에 묻혀 있는 유물을 파냅니다



청동시대 사람들이 살았던 움집앞입니다



당시 방식대로 불을 일으키면서

2천여년전의 시간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광주 신창동 유적지나 청동기 유물을 본 뒤에

직접 흙을 만지면서

도자기를 빚는 체험도 큰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INT▶

◀INT▶



국립 광주박물관에

어린이 관객을 위한 박물관이 들어서는 등

관객에게 더 가까이 가는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INT▶



그동안 일년에 한두차례 열었던 특별기획전을

5회로 크게 늘린데다

비단벌레의 신비를 첫전시로 기획하는등

독특한 전시들도 많이 준비했습니다.



특히, 박물관의 주요 기능인 교육 프로그램을 일년 내내 운영해서

지역민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더

가깝게 다가갈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INT▶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뿐 아니라

가족단위의 관람객을 위한

신나는 토요일 즐거운 박물관,

여기에 문화 전문가를 위한 특별교육까지

프로그램들이 다양해졌습니다



박물관이 시민곁에 더 가까이 가는 모습으로

바뀌자

최근 주말과 휴일이면

천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