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난으로 병,의원 폐업 잇따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3-16 12:00:00 수정 2007-03-16 12:00:00 조회수 2

경영난을 못이긴 병,의원들의 폐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남동부지역에서는

병,의원은 33곳이 문을 닫았으며

올해도 벌써 9곳이

폐업하거나 문 닫을 예정입니다



지역별로는 순천이 18곳으로 가장 많고

여수와 광양이 각각 8군데와 7곳입니다



이처럼 폐업이 늘어난 것은

최근 개인 의원들의 개원이 늘어나면서

경영이 아주 어려워진데다

연합 형태의 병원을 새로 개업하기 위해

문을 닫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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