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기능직공무원 채용시험에 합격한
시청 국장의 사위가
경력사항을 허위로 기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순천시에 따르면
최근 지방기능직 임용시험에서
운전직으로 합격한
정모 국장의 사위, 위모씨의 3년6개월된
운전원 경력이
사회복지사로 근무한 경력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런 사실이 밝혀지자
정 모 국장의 사위는 오늘(16일)자로
임용포기서를
순천시에 냈습니다
이번 기능직 임용시험에서
기계직과 전산직,사무보조직은
지방자치단체 근무 경력자로 자격을 제한했는데
운전직만 운전경력이 있는 일반인으로 개방해
채용과정에서부터 특혜의혹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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