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법은
기아자동차에 취직시켜주겠다고 속여
소개비 명목으로
3천 4백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37살 여 모씨에 대해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취업사기 정황이 인정되며
피해자와 합의하지 않았고
동종 전과가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실형을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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