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가
대불대학교 법인인 영신학원의 비리에 대한
수사결과를 빨리 발표하라고
검찰에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목포민중연대는
검찰이 영신학원 비리를 수사한지
벌써 1년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수사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며
불필요한 오해를 없애기 위해서라도
검찰은 곧 수사 결과를 발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영신학원 비리 수사를 담당했던
주임검사를 비롯해 부장검사와 지청장은
지난 2월, 모두 인사이동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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