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유통업체인 빅마트가
롯데 쇼핑에 팔린 가운데
빅마트 직원들과 협력업체들은
큰 동요없이
장기적인 여파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빅마트 직원들과 협력업체들은
점포 매각 과정에서
고용을 승계하고
납품 계약도 최대한 유지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에 일단 안도하고 있고,
매장도 정상 영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업 형태가
할인점에서 대형 슈퍼마켓으로 바뀌고,
롯데 쇼핑의 기존 거래업체가 있는 점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매각 이후의 추이에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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