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회사 영업 노동자들이
노조 탄압 중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롯데칠성과 해태음료의 영업 노동자들은
오늘 광주 본촌산단에서 집회를 열고
해고 노동자들의 복직과
전출자들의 원대 복귀를
회사측에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2일 노동조합을 결성하자
회사가 계약직 노동자 40여명을 해고하고,
정규직 근로자들은
다른 지역으로 전출시키는 등
노조 결성을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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