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회사 노조 탄압 규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3-17 12:00:00 수정 2007-03-17 12:00:00 조회수 1

음료회사 영업 노동자들이

노조 탄압 중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롯데칠성과 해태음료의 영업 노동자들은

오늘 광주 본촌산단에서 집회를 열고

해고 노동자들의 복직과

전출자들의 원대 복귀를

회사측에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2일 노동조합을 결성하자

회사가 계약직 노동자 40여명을 해고하고,

정규직 근로자들은

다른 지역으로 전출시키는 등

노조 결성을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