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라크 전쟁 4년을 맞아
광주전남 진보연대가
전쟁연습 중단과 이라크 철군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전남 진보연대는
오늘 광주공원에서 집회를 열고,
오는 25일부터 진행될
한미 연합사령부의 전시증원연습은
전쟁 연습일 뿐만 아니라
최근의 남북간,북미간 화해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명분없는 이라크 전쟁에 군대를 파견해
희생자만 낳고 있다며
한국군의 이라크 철군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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