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아 봄꽃 축제 현장에
상춘 인파가 몰렸습니다.
산수유 축제가 열리고 있는
구례군 산동면의 산수유 마을에는
노란 봄꽃을 즐기려는
나들이 인파가 몰렸습니다.
오늘부터 매화축제가 시작된
광양의 섬진강변 매화마을에도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주말을 맞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포근한 날씨가 예상돼
꽃 구경하기에는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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