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유해업소 집중 단속한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3-18 12:00:00 수정 2007-03-18 12:00:00 조회수 1


새 학기를 맞아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단속이 실시됩니다.

광주시는
노래방이나 소주방 등 유해 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관내 3만 천여 개 대상업소에 대해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단속 사항은
청소년을 불법 고용하거나 술을 파는 행위,
밤 10시 이후 청소년의 출입을 허용하는
행위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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