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무기력한 공격력으로
시범 경기 두 경기 연속 완봉패를 당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어제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3안타의 무기력한 공격으로 0대 2로 져
이틀 연속 완봉패의 수모를 당했습니다.
선발로 나선 외국인 용병 에서튼은
1안타를 맞았지만 들쭉날쭉한 제구력으로
4사구를 5개나 내주며 불안한 모습을보였습니다
기아는 내일 마산에서
롯데를 상대로 시범경기 3차전을 치르게 되는데
허약한 공격력을
시범경기 내에 어떻게 끌어올리느냐가
V10을 위한 최대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