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롯데 쇼핑에 팔린
광주 빅마트가
직원 고용 승계 문제 등 구체적인 협상 내용을 오늘 밝힙니다.
광주 빅마트는 오늘 빅마트 풍암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롯데 마트에 14개 점포를 판 배경과
직원들의 고용 승계 문제 ,
그리고 협력업체들이 계속 납품을 할수 있는지 등의 협상 내용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또 팔지 않은 진월동 본점과 매곡동 점,
화순에 있는 땅 활용 방안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빅마트는 롯데 쇼핑과 매각 계약이
이뤄졌지만
다음달 말까지는
정상적으로 영업을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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