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 30분쯤
순천시 장천동 한 사우나에서 74살 김모씨가
탕 안에서 목욕을 하다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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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3-18 12:00:00 수정 2007-03-18 12:00:00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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