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중국 총영상관 개설을 앞두고
중국 영사 사무실이 이번주에 문을 엽니다.
광주 중국 문화원에 따르면
중국 총영사관 개설 업무를 맡을
영사 사무실을
오는 23일 쌍촌동 공자학원에 설치합니다.
중국 총영사관은
비자 발급과 관련된 전산 시스템이 구축되는
오는 6월말 월산동에서 개설될 예정인데
총영사관이 문을 열면
비자 발급 기간이 일주일에서 사흘로 줄고
연간 6,70억원의 비자 발급 비용이 절감되며
호남 지역의 중국 교역 창구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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