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들이 3천 7백만원 전화사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3-19 12:00:00 수정 2007-03-19 12:00:00 조회수 1

곡성경찰서는

은행직원을 사칭해

수천만원대의 전화사기를 저지른 혐의로

중국인 24살 하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하씨 등은 지난 16일

곡성군 곡성읍 52살 장 모씨에게 전화를 걸어

은행직원이라고 속인 뒤

누군가가 장씨의 신용카드를 도용해

물건을 구입했다며

이를 현금인출기에서

확인해 보도록 유도하는 수법으로

2천만원을 계좌이체 받는 등

모두 3명에게서 3천 7백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