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 취객 노려 상습 절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3-19 12:00:00 수정 2007-03-19 12:00:00 조회수 1

광주 광산경찰서는 목욕탕이나 찜질방에서

취객의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쳐온 혐의로

34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1월

광주의 한 목욕탕에서

술에 취해 잠들어있던 탁모씨의

옷장 열쇠를 훔친 뒤

현금을 빼내 달아나는 등

7차례에 걸쳐 같은 수법으로 9백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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