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25분쯤
광주 광역시 북구에 있는 한 목욕탕 온탕에서 58살 문모씨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온탕에서 목욕을 하던 문씨가
갑자기 쓰러졌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따라
심장 질환으로 돌연사 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최근 넉달 동안 목욕탕안에서
돌연사 하는 경우가 5차례나 발생한 것으로
집계돼 주의가 요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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