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난간 들이받고 전소 1명 사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3-20 12:00:00 수정 2007-03-20 12:00:00 조회수 1

어젯밤 11시 30분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의 한 도로에서

30살 천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옆 경계석을 들이받아

운전자 천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차가 불에 타면서

천씨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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