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식중독 사고 가운데 절반 정도가
해물류와 육류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004-2006년까지 3년동안
도내에서 천5백여명이 식중독에 걸린 가운데
해물류에 의한것이 3백여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육류가 2백여명이었습니다.
식중독의 원인균으로는
병원성 대장균이 5백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장염비브리오균이 150여명,
살모넬라균 40여명등이었습니다.
특히 겨울철에 발생한 식중독 환자수가
265명으로 계절에 관계없이
식중독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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