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무대로 '현의 노래' 영화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3-20 12:00:00 수정 2007-03-20 12:00:00 조회수 0

김훈의 인기 소설 `현의 노래`가

순천을 무대로 국제 합작영화로 만들어집니다.



전남영상위원회는

영화 '동승'을 만든 주경중 감독이

일본과 미국의 유명 스텝이 참여한 가운데

가야금을 만든 우륵의 이야기인

김훈의 소설 '현의 노래'를

장편 영화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순수 제작비만 백억원이 들어갈

이 영화는

오는 7월부터

순천과 영암 월출산, 장흥 천관산 등

전남지역 일대에서 촬영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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