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같은 학원에 다니던
여자친구가 만나주지 않는다며
학원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중학생 박모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군은 어제 저녁 9시쯤
광주시 진월동의
한 학원 사무실 문틈에 화장지를 끼워 놓고
불을 지르려다
학원 강사에게 들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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