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바로> 실업급여 늘어난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3-20 12:00:00 수정 2007-03-20 12:00:00 조회수 0

◀ANC▶

내년부터 실직자의 훈련 연장 급여가

지금보다 더 많이 지급됩니다



실직자들의 생계 걱정을 조금이라도

줄여서

직업 훈련을 더 잘 받고

나아가 재취업을 더 빨리 할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합니다



송기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건설회사에 다니다가 지난해 구조조정으로

직장을 잃은 40살의 양 대웅씨.



재취업하는데 어려움을 겪자

양씨는 결국 노동청에 실업급여를 신청하고

이달부터 6개월동안

86 만원씩을 받게 됐습니다.



◀INT▶



C.G

양씨처럼 광주에서

실업급여를 받는 사람들은

지난 2004년 이후 꾸준히 늘어나

지난해 2만여명이나 됐습니다



실업급여 지급액도 5백억원이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재취업율은 23%에 불과했습니다



문제는 실업 급여를 받고 6개월 안에

재취업을 하지 못하면

실업급여 지급이 끊기는데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도움을 받는 길이

확대 됐습니다



실직자 급여 지급기간은 끝났지만

노동청이 인정한 직업훈련자 가운데

실업급여의 70%가 훈련 장려기금으로

연장 지급됐는데,

내년부터는 지원이 더 강화됩니다



◀INT▶



특히 내년부터는 나이가 많은 실업자와

고학력 여성을 위한

취업 지원이 강화됩니다



=== 대담



1. 실업급여 지급이 끝났을때 한번 더

받을수 있는 기회가 있던데요. 소개좀

해주시 겠습니까?









2. 내년부터는 실업급여 장려금이 더 늘어

난다고 들었는데요















3. 노동청이 실업급여만 지급하는데

그치지 않고

취업유도 교육도 진행되고 있던데요



말씀 감사드립니다. 꾸벅..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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