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여수캠퍼스 학생과 동문들이
한의한전문대학원 유치 실패는
정부의 잘못된 정책 때문이라며
감사원에 감사를 요청했습니다.
전남대 여수 캠퍼스 총학생회와 총동문회는
어제
전남대와 여수대가 통합할 당시
한의대 설립을 인가 받아
여수에 둔다고 통합 양해각서에 기록하고
당시 김진표 부총리가 이를 확인했는데
한의학 전문대학원이 부산대로 넘어갔다며
당시 교육부의 인가과정에 대한 감사와
잘못된 정책을 시정해달라는 감사 요청서를
감사원장에게 보냈습니다
감사요청서에는
이대학 학생과 동문 천여명이 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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