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세번째 시범경기에서 첫 승을 거뒀습니다.
기아는
어제 마산에서 열린 LG와의 시범 경기에서
장성호와 서튼, 김종국의
홈런 3방에 힘입어 9대 6으로 이겼습니다.
기아 타선은
두 번의 경기에서 완봉패를 당한 것을 의식한듯
LG 투수들을 상대로
장단 12안타를 몰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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