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공동구매 둘러싼 갈등 법정공방으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3-21 12:00:00 수정 2007-03-21 12:00:00 조회수 0

교복 공동구매를 둘러싸고

시민단체와 교복업자들 간의 갈등이

법정공방으로 이어지게 됐습니다.



교육소비자문제 연구원 나정숙 원장은

자신이 공동구매 입찰을 독점하고

부당하게 수수료를 받아왔다는

교복업체들의 주장에 대해

이는 근거 없는 모함이라고 반박하고

교복업체 10 여곳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이들 교복업체는 지난 15일 성명서를 내고

교육소비자문제 연구원측이

그동안 업체들한테 부당하게

수수료를 받아왔으며

특정업체들과 짜고 교복 공동 구매 시장을

독점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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