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지방채 증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3-21 12:00:00 수정 2007-03-21 12:00:00 조회수 0

태풍 에위니아의 피해로

지난해 전라남도의 지방채 발행액이

조금 늘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005년 6천억여원이던

지방채 발행액이

지난해에는 6천 5백억여원으로

8.3% 증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해 태풍 에위니아 피해 복구를 위해

전체적인 지방채 발행액이 늘어났지만

예산에서 지방채가 차지하는 비중은

6%에 불과해 재정은 건전한 편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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