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에위니아의 피해로
지난해 전라남도의 지방채 발행액이
조금 늘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005년 6천억여원이던
지방채 발행액이
지난해에는 6천 5백억여원으로
8.3% 증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해 태풍 에위니아 피해 복구를 위해
전체적인 지방채 발행액이 늘어났지만
예산에서 지방채가 차지하는 비중은
6%에 불과해 재정은 건전한 편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