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의 한 중학생 투신 자살 사건을
재수사한 경찰은
자살한 학생을 괴롭힌 급우 2명을 입건하고
사건을 마무리 햇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오늘,
지난 2천5년 자살한 중학생 임모군의
직접적인 자살 동기를 밝히기 위해
임군과 같은반 친구 10여명을 불러
조사를 벌인 결과
임군을 괴롭힌 사실이 인정된
김 모군 등 2명을 형사 입건했습니다
나머지 학생들은
임군을 괴롭힌 사실에 대해
혐의를 인정할 수 없고 증거가 불충분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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