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 오후 4시 40분쯤
전남 구례군 용방면의 한 논에서
86살 김 모씨가
경운기 앞바퀴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논에서 퇴비작업을 하다
경운기를 잘못 조작해 바퀴에 몸이 끼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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