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80대 농부, 경운기에 깔려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3-21 12:00:00 수정 2007-03-21 12:00:00 조회수 1

어제(20일) 오후 4시 40분쯤

전남 구례군 용방면의 한 논에서

86살 김 모씨가

경운기 앞바퀴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논에서 퇴비작업을 하다

경운기를 잘못 조작해 바퀴에 몸이 끼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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