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상호저축은행이 영업정지된 들어간 가운데
이미 영업 정지명령을 받은
광양과 순천의 대운상호저축은행이
기한내에 경영 정상화 방안을 내놓지 못해
청산이나 매각 절차에 들어갈것으로 보입니다.
금융감독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월 부채비율이 높아
6개월간 영업정지명령을 받은
대운 상호저축은행이
지난 19일까지 금감원에 경영개선방안을
내야 하지만
이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이에따라 예금보험공사가 계약 이전이나
청산 절차와 같은
앞으로 처리방안을 마련할것이라고
금감원은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16일부터 영업정지된
홍익상호저축은행도 여섯달 안에
경영회생 방안을 내놓지 못하면
같은 처지에 놓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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