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수 409억원 줄어들 듯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3-22 12:00:00 수정 2007-03-22 12:00:00 조회수 0


부동산 거래 감소와 취,등록세 감소로
올 지방세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올해 걷어들일 것으로 전망되는 지방세는
8천 445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409억원 줄어
지난 2004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9월부터
취득세와 등록세가 크게 줄어든데다
부동산 규제 여파로
거래량이 줄어들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이에따라 지방세 수입을 근거로
광주시가 추진하는 SOC 등 각종 현안 사업에
차질이 예상돼,
안정적인 세입 기반 확충이 절실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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