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주몽,게임으로 부활(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3-22 12:00:00 수정 2007-03-22 12:00:00 조회수 0

(앵커)

안방 극장에서 인기를 끌었던 주몽이

휴대폰 게임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드라마처럼 인기를 끌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윤근수 기자가 취재



(기자)



휴대폰 속의 주몽이 칼을 휘두르고, 활을 쏘며

적들을 물리칩니다.(퍼즈)



광주의 한 업체가 개발한

주몽이라는 휴대폰 게임입니다.



다물활을 찾아 나서는 장면으로 시작한

이 게임은

원작 드라마의 줄거리를

그대로 따르고 있습니다.



(인터뷰-개발업체 대표)

-캐릭터나 대사도 원작을 최대한 살렸다



여기에다 삼족오를 불러 적들을 물리치는 등

게임의 요소를 가미해

재미와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게임을 해 본 청소년들은

익숙하면서도 재미있다는 반응입니다.



(인터뷰)

-필살기가 재미있다



개발업체는 드라마 주몽의

해외 수출에 맞춰

게임 수출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드라마로 재탄생된 고구려 건국의 역사가

소설과 만화책에 이어

휴대폰 게임으로까지...

끝없는 변신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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