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랑자들이 재해 현장 봉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3-22 12:00:00 수정 2007-03-22 12:00:00 조회수 0

알콜 중독자와 장애인들이

재해 현장에서

봉사 활동에 나섭니다.



부랑인 수용 시설인 광주 희망원은

오늘 원생 25명으로 구성된

긴급재해 처리반을 발대시켰습니다.



긴급 처리반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서

각종 장비를 지원받아

화재 등 재해 현장에서

철거와 청소 등의 봉사 활동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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