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여아, 아버지가 살해(3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3-23 12:00:00 수정 2007-03-23 12:00:00 조회수 2

여수에서 닷새전에 실종된 5살 여자 아이는

아버지가 죽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19일밤, 여수시 교동에서 실종된

5살 이 모양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아버지 이 모씨한테서

집 근처 주차장에서 딸을 살해한 뒤

바다에 버렷다는 자백을 받고,

숨진 아이를 찾기 위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씨는

딸 때문에 이혼 후에 사귄 여인과

헤어지게 된데다

딸 양육문제로 부모와 자주 다투게 되자,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