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학생시켜 성폭행 한것으로 드러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3-23 12:00:00 수정 2007-03-23 12:00:00 조회수 1

여고생 집단폭행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광주 북부경찰서는

맞은 여학생의 주장대로

때린 여학생들의 제안을 받은 남학생 2명이

성폭행 한 것으로 밝혀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17살 이모군 등 10대 남학생 2명은

지난 17일

가해 여학생들이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성폭행 의뢰 쪽지를 보고

광주시 북구 삼각동의 한 아파트에서

16살 윤모양을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지하주차장에서 가해 여학생들이

윤양을 알몸상태로 집단 폭행할 당시

남학생 4명이 그 모습을

지켜봤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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