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철기시대 유물이 출토된
광주시 광산구 신창동 유적지 일대
사적지 보호구역이
무단으로 파헤쳐져
원상복구 명령이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광산구청에 따르면
사적지 보호구역 안에 선산을 가지고 있는
한 문중에서 지난 주말
구청에 신고하지도 않고 조상 묘지를 정비하다
일대가 크게 훼손됐습니다
현장 조사를 마친 광산구청은
곧 이 문중에
사적지 보호구역을 원상회복하도록
행정 조치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