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동 사적지 훼손지역 복구 명령 계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3-23 12:00:00 수정 2007-03-23 12:00:00 조회수 0

초기 철기시대 유물이 출토된

광주시 광산구 신창동 유적지 일대

사적지 보호구역이

무단으로 파헤쳐져

원상복구 명령이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광산구청에 따르면

사적지 보호구역 안에 선산을 가지고 있는

한 문중에서 지난 주말

구청에 신고하지도 않고 조상 묘지를 정비하다

일대가 크게 훼손됐습니다



현장 조사를 마친 광산구청은

곧 이 문중에

사적지 보호구역을 원상회복하도록

행정 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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