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사 새 주지가 다음주 취임함에 따라
선암사 내분 사태가
봉합되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선암사는 지난달 재적승 총회에서
설운스님을 새주지로 선출하고
오는 30일
제 27대 주지 취임법회를 갖습니다.
새로 주지가 되는 설운스님은
종적이 박탈된 상태에서 주지로 선출돼
피선거권 논란이 일었지만
총무원이 새 주지로 인정함에 따라
주지 선임 문제로 6개월간 끌어온
선암사 갈등이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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