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새끼돼지 450마리 죽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3-23 12:00:00 수정 2007-03-23 12:00:00 조회수 0

오늘 낮 12시 30분쯤

영광군 대마면의 한 돼지우리에서 불이나

새끼 돼지 4백50마리가

불에 타거나 연기에 질식해 죽어

소방서 추산 2천6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난 돼지우리는 농협 소유의 것으로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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