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다음 달부터
소 부루셀라병 검사 대상을 확대하는등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소 부루셀라병 방역보완 대책을 마련해
앞으로는 모든 농장의
생후 12개월 이상의 소에 대해 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 가축시장이나 도축장 출하때에는
한육우 수소와 젖소까지
검사증명서를 휴대하도록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발생농장의 미감염 소에 대한
이동제한 기간을 9개월로 연장하고
발생농장 주변 500m 이내의 농장에 대해서도
의무적으로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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