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지역 중소 수출업체에 대한 해외 마케팅 등
지원 체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올 2월까지
광주의 수출이 35% 이상 증가하고 있지만
미국 등 세계 경기가 하락세를 보이고
환율도 내리는등 불안요소가 상존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시는
환율 하락 여파로 채산성이 악화된
지역 수출기업에 대해
해외 마케팅 등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인력과 자금난을 겪는 수출 기업에 대해선
관련 기관과 연계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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