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 협정 협상이
이번 주 통상 장관급 끝장 토론으로
결론이 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라남도의 한우 산업대책에 대한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한미 자유무역 협정 체결에 따른
쇠고기 시장 개방 대책으로
해마다 450억원을 들여
한우 품질 고급화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전라남도의 한우 관련 예산이
395억원인것을 감안하면
한우 대책을 마련하라는 여론에 밀려
기존 대책을 짜깁기 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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