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에 있는 매일유업 광주공장이
일부 생산라인을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매일유업 광주공장에 따르면
치즈를 생산하는
자회사의 생산라인을
전북 고창으로 옮기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이전 결정은 광주공장 터가 좁아
생산라인을 늘리기
어렵게 된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일유업 광주공장은
광주 전남의 4백여 낙농가로부터
원유를 받아 유제품을 생산하고 있는데
종업원 3백명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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