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원예 농가들이 에너지 비용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에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내 비닐하우스 면적은
4천6백 헥타르로
이가운데 37%인 천7백 헥타르는
기름이나 전기 등 에너지를 이용해
비닐하우스의 온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또 시설 원예농가들은
전체 경영비의 35%를 차지하는
에너지 비용 때문에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는 점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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