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해경은 중국산 마른미역을 재가공한 뒤
국내산인 것처럼 팔아
이익을 챙긴 혐의로
해조류 가공업자 50살 신모씨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중간 도매상에서 구입한 중국산 미역 33t을
자신의 공장에서 건조 가공한 뒤
국산으로 둔갑시켜 팔아
올 1월부터 3월 초순까지
4천3백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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