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미역 국산 둔갑..업자 입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3-24 12:00:00 수정 2007-03-24 12:00:00 조회수 1

완도 해경은 중국산 마른미역을 재가공한 뒤

국내산인 것처럼 팔아

이익을 챙긴 혐의로

해조류 가공업자 50살 신모씨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중간 도매상에서 구입한 중국산 미역 33t을

자신의 공장에서 건조 가공한 뒤

국산으로 둔갑시켜 팔아

올 1월부터 3월 초순까지

4천3백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