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집중적인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산림의 공익적.경제적인 가치를 높이고
산림자원화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지난해보다 113억원이 많은 496억원을 확보해
지역별로 산발적인 숲가꾸기에서 벗어나
도내 주요 지역에 집중 투자하는 방식으로
사업의 방향을 전환하고,
더덕이나 도라지등, 단기 소득작목을 심어
산림소득과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갈 방침입니다.
전라남도는 또,
2천10년까지 총 12만7천ha에 천796억원 규모의
숲 가꾸기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지역산림 특성에 맞는
목재 생산림과 산지재해 방지림,
자연환경보전림, 산림휴양림등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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