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교육청이 올해
511억원 규모의 임대형 민자사업을
유치했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올해 임대형 민자사업,
즉 BTL사업 협약을 체결한 사업은
광영고등학교등, 과대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학교신설 3건과
순천고등학교등, 노후교사 개축사업,
순천용당초등학교등, 다목적교실 증축사업으로 총 511억원의 민간자본을 유치했으며,
내년 3월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이같은 임대형 민자사업은
민간이 사업자금을 투자해 시설을 건설한 후
교육청으로 소유권을 이전하고
교육청이 20년간 시설임대 형식으로 사용하면서 원금과 이자를 장기 분할,균등 상환하는
사업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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